재판부는 "어린 나이이고 초범인 데다, 수차례 반성문과 사과 편지를 냈다"면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.
"우리는 남성이 아니라 기득권을 비판하고 있다."
단순히 '남자라서 더 빨리 잡았다'는 이야기가 아니다
"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."
지난 10일 긴급 체포됐다.
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.
학생이 아니라 '동료'가 저지른 일이었다.
경찰은 조만간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.